최근 발생한 월북 사건으로 매우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금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경찰의 탈북자 관리와 민관군경 협조체계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우리 군의 경계작전에 한계가 있었다는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군은 이미 그 존재의 이유를 상실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사건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통합방위체계를 재정비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