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03.25. 안규백 의원,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공약에 동대문 숙원사업 대거 포함되었다고 밝혀

2021-07-08
조회수 473

안규백 의원,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공약에 동대문 숙원사업 대거포함되었다고 밝혀


- 박영선 후보, 더 큰 동대문, 도약하는 동대문을 이끌어 갈 적임자


- 박영선 후보가 발표한 공약 모두가 동대문의 오랜 숙원이자 민심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은 4·7 재보궐선거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공약에 동대문 번영을 이끌어갈 숙원사업이 대거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박영선 후보는 지난 19일, 안규백 국회의원 등과 함께 제기동·청량리동 일대 전통시장을 순방하고 청량리역에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선 후보는 동대문을 사통팔달의 관문도시로 키워갈 것을 약속하며, “동대문은 서울, 경기 그리고 강원 등을 잇는 관문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동대문이 서울의 관문답게 경제, 문화, 교육 등에서도 영향력을 가진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영선 후보가 동대문구 대전환을 위해 제시한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사통팔달 동대문> 박영선 후보 공약의 핵심은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이다. 그 실천과제로 ▲수단 간 ‘초’ 단위 환승시스템 구현을 위한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구축과 ▲면목선·강북선 조기착공 ▲분당선 증편 ▲수서발 고속철도(SRT) 청량리역 유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동대문을 명실상부한 서울의 관문으로 육성하고, 동대문을 중심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박영선 후보의 복안이다. 이와 함께, 관내 대표적인 노후역사인 ▲지하청량리역·제기동역·신설동역에 대한 리모델링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승강기 설치 등을 약속했다.




<활력경제 동대문> 동대문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공약에 담겼다. “청량리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번창해야 동대문 경제가 살아난다”고 밝힌 박영선 후보는 ▲도시재생과 연계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시장을 문화와 재미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다수의 봉제업체가 밀집한 용신동 일대를 패션봉제특구로 지정함으로써 더 나은 생산환경을 갖추도록 하고 봉제 관련 특화거리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명품도시 동대문> 한편, 주민 숙원사업인 ▲이문고가 지하화 및 신이문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이문동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하화하는 동부간선도로 위에 대규모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시립동부병원을 활용해 주거형 공공요양병원을 추진하는 등 시립병원의 전문성과 특성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후보는 이 밖에도 ▲전농동 등 청량리역 일대 복합개발 추진 ▲전농동 서울대표도서관 조기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울 동대문구(갑) 안규백 국회의원은 “서울시민의 삶을 책임질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라며, “박영선 후보야말로 더 큰 동대문, 도약하는 동대문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영선 후보의 공약에는 동대문의 오랜 숙원이자 민심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며 박영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안규백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