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의 눈] 독도에 나타난 일본 군함‥윤석열 정부 구애에도 꿈쩍 않는 일본

2024-08-31
조회수 86

지난해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 인근 해상에 일본 군함이 나타나 우리 군의 함정과 항공기가 급파됐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또,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이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는 윤석열 정부 입장이 무색하게, 

올해 들어 일본 해경 순시선도 닷새에 한 번 넘게 출몰하며, 독도 인근에서 도발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순시선의 독도 출몰 횟수는 윤석열 정부 들어서도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엔 80차례 이상, 올 들어선 지금까지 60차례 가까이 독도 인근에 출몰했습니다.



[안규백 의원/국회 국방위원회(더불어민주당)]

"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일본의 행태를 묵인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응을 해야 합니다.


풀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단독] 독도에 나타난 일본 군함‥윤석열 정부 구애에도 꿈쩍 않는 일본 (2024.08.30/뉴스데스크/MBC)




[단독] '배 5척' 참가 역대 최소 수준‥이상한 독도 방어훈련


지난 21일 실시한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

윤석열 정부의 이전 훈련들처럼 역시 비공개로 실시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인 지난 2013년 상반기 훈련엔 수상함 5척과 항공기 3대가 동원됐고, 2019년까지 최소 5척에서 16척의 수상함이 참가했습니다.



그러던 독도방어훈련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 4척 규모까지 줄어들더니, 이번에도 5척 규모의 사상 최소 규모로 치러진 것입니다.


풀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단독] '배 5척' 참가 역대 최소 수준‥이상한 독도 방어훈련 (2024.08.30/뉴스데스크/MBC)


[자료제공: 안규백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