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도 북한 무인기에 대응하라며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개발을 직접 독려했는데,
이 중요한 사업이 정부의 R&D 예산 삭감으로 전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R&D 예산을 삭감하면서
올해 국방 연구개발 예산도 지난해보다 2천6백억 원 깎인 4조 6천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미래도전국방기술의 경우 1천2백억 원,
약 35%가 깎여 나가면서 다목적 스텔스기 사업 예산이 올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치며
세계 각국이 핵심 전력인 스텔스 무인기 개발 경쟁에 더욱 속도를 높이는 것과 대조됩니다.
[안규백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대통령이 직접 스텔스 무인기 개발을 지시해 놓고,
정작 국방 R&D 예산을 삭감해 사업을 중단시킨 것은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율배반적인 행태입니다."
풀영상은 아래 기사 제목을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단독] 대통령 지시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개발 중단‥연구개발 예산 삭감 때문 (2024.10.07/뉴스데스크/MBC)
윤석열 대통령도 북한 무인기에 대응하라며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개발을 직접 독려했는데,
이 중요한 사업이 정부의 R&D 예산 삭감으로 전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R&D 예산을 삭감하면서
올해 국방 연구개발 예산도 지난해보다 2천6백억 원 깎인 4조 6천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미래도전국방기술의 경우 1천2백억 원,
약 35%가 깎여 나가면서 다목적 스텔스기 사업 예산이 올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치며
세계 각국이 핵심 전력인 스텔스 무인기 개발 경쟁에 더욱 속도를 높이는 것과 대조됩니다.
[안규백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대통령이 직접 스텔스 무인기 개발을 지시해 놓고,
정작 국방 R&D 예산을 삭감해 사업을 중단시킨 것은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율배반적인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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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 지시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개발 중단‥연구개발 예산 삭감 때문 (2024.10.07/뉴스데스크/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