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 프로그램 : 전영신의 아침저널 (BBS) ■ 방송일자 : 2024년 3월 14일(목) ■ 진행 : BBS 보도국 전영신 앵커 ■ 출연 : 안규백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 (4선, 동대문구갑) |
민주당 전략공천...254곳 중 48곳 완료
최소화하고 싶었지만...필요한 곳에 적소적재
움직일 수 없는 바위? 더할나위 없는 평가
친명불패? 동의 어려워...승리 위한 최적의 후보들
동대문갑 5선 도전...尹심판과 지속가능 발전 위해
동대문 발전 더디다?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
동대문, '청마용성'으로 불리는 서울 핫플레이스
전국 선거구 중 2030청년 인구 유일하게 증가
동대문 발전 기세, 22대서도 이어갈 것
이종섭 논란? 尹, 최초로 피의자를 대사에 임명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파괴 국가로 전락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아침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민주당 공천 현황 및 평가와 동대문의 현안 및 향후 비전에 대해 대담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전국 254곳 가운데 48곳의 전략공천을 완료했다”고 말하며 “당초 전략공천을 최소화하고 싶었지만, 고도의 정무적·전략적 판단이 요구되어 적소적재의 원칙에 따라 공천을 진행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규백 위원장은 ‘움직일 수 없는 바위’라는 세간의 평가에 “더할 나위 없는 (긍정적인) 평가”라 답했다. “움직이지 않는 기본 원칙이 위에서 현 정권에 맞서 민주당의 승리를 이루어내겠다는 심정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공천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하여, “우리 당은 2015년부터 지금 세 번째 총선을 맞이한 공천 시스템”이라 반박했다. 이어 “현재 모든 판단의 시작과 기준은 총선 승리에 있으며, 여러 가지 고도의 정무적 판단과 언론 동향 등을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판단할 것”이라 말했다.
동대문갑에서 출마에 나선, 안규백 위원장은 ‘정권심판’과 ‘지속 가능한 동대문 발전’ 두 가지의 기치를 바탕으로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규백 위원장은 ‘정권심판’의 슬로건에 대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먹먹해진 국민 삶을 바꿔야한다. 이번 총선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정권심판 대의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동대문 지역 발전에 대해 “‘청마용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서울에서 손꼽히는 핫플레이스가 됐다”고 말하며, “편리한 교통 여건과 살기 좋은 편의시설이 조성되었으며, 2023년 기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유일하게 동대문구의 2030 청년 세대 인구가 증가한 것이 그러한 발전의 상징”이라 말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12년 동안 발전이 더뎠다는 의견에 대해 “동대문에 대한 폄훼”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지난 국회 의정활동 동안 배봉산 군부대를 이전시킨 것을 언급하며 전국에서 전통시장이 가장 많은 동대문에서 ‘14개의 전통시장을 현대화’시켰고 국회의원을 시작할 당시 7개였던 철도 노선을 현재 12개에 공사 중인 5군데를 포함하여 17개까지 확장한다”고 강조했다.
논란 속에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최초로 피의자를 대사로 임명한 꼴”이라 비판했다. “법무부가 출국금지를 해제해서 범죄자의 도피를 도운 상황”이라 말하며 “대한민국의 국격이 상당히 격하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동대문구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명실공히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동대문구의 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에도 신경써왔는데, AI와 바이오 컨텐츠를 필두로 한 소프트웨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링크]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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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BBS 보도국 전영신 앵커
■ 출연 : 안규백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 (4선, 동대문구갑)
민주당 전략공천...254곳 중 48곳 완료
최소화하고 싶었지만...필요한 곳에 적소적재
움직일 수 없는 바위? 더할나위 없는 평가
친명불패? 동의 어려워...승리 위한 최적의 후보들
동대문갑 5선 도전...尹심판과 지속가능 발전 위해
동대문 발전 더디다?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
동대문, '청마용성'으로 불리는 서울 핫플레이스
전국 선거구 중 2030청년 인구 유일하게 증가
동대문 발전 기세, 22대서도 이어갈 것
이종섭 논란? 尹, 최초로 피의자를 대사에 임명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파괴 국가로 전락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아침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민주당 공천 현황 및 평가와 동대문의 현안 및 향후 비전에 대해 대담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전국 254곳 가운데 48곳의 전략공천을 완료했다”고 말하며 “당초 전략공천을 최소화하고 싶었지만, 고도의 정무적·전략적 판단이 요구되어 적소적재의 원칙에 따라 공천을 진행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규백 위원장은 ‘움직일 수 없는 바위’라는 세간의 평가에 “더할 나위 없는 (긍정적인) 평가”라 답했다. “움직이지 않는 기본 원칙이 위에서 현 정권에 맞서 민주당의 승리를 이루어내겠다는 심정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공천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하여, “우리 당은 2015년부터 지금 세 번째 총선을 맞이한 공천 시스템”이라 반박했다. 이어 “현재 모든 판단의 시작과 기준은 총선 승리에 있으며, 여러 가지 고도의 정무적 판단과 언론 동향 등을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판단할 것”이라 말했다.
동대문갑에서 출마에 나선, 안규백 위원장은 ‘정권심판’과 ‘지속 가능한 동대문 발전’ 두 가지의 기치를 바탕으로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규백 위원장은 ‘정권심판’의 슬로건에 대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먹먹해진 국민 삶을 바꿔야한다. 이번 총선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정권심판 대의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동대문 지역 발전에 대해 “‘청마용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서울에서 손꼽히는 핫플레이스가 됐다”고 말하며, “편리한 교통 여건과 살기 좋은 편의시설이 조성되었으며, 2023년 기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유일하게 동대문구의 2030 청년 세대 인구가 증가한 것이 그러한 발전의 상징”이라 말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12년 동안 발전이 더뎠다는 의견에 대해 “동대문에 대한 폄훼”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지난 국회 의정활동 동안 배봉산 군부대를 이전시킨 것을 언급하며 전국에서 전통시장이 가장 많은 동대문에서 ‘14개의 전통시장을 현대화’시켰고 국회의원을 시작할 당시 7개였던 철도 노선을 현재 12개에 공사 중인 5군데를 포함하여 17개까지 확장한다”고 강조했다.
논란 속에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최초로 피의자를 대사로 임명한 꼴”이라 비판했다. “법무부가 출국금지를 해제해서 범죄자의 도피를 도운 상황”이라 말하며 “대한민국의 국격이 상당히 격하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동대문구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명실공히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동대문구의 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에도 신경써왔는데, AI와 바이오 컨텐츠를 필두로 한 소프트웨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링크]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8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