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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견등록 글 최xx님글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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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2024-07-15 07:31
장xx님글 646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건강하고 본인이 행복하다면 무엇보다 살고싶은 의지가 있다면 오래도록 사는것은 축복이며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수만명의 인간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있지는 않습니다.
소수라 할지라도 의견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언젠가 그 소수가 당신이 될수있습니다.
물론 평생 짊어져야할 장애를 갖고있어도 살고싶은 사람도 있고 죽을만 큼 매일 아픔의 고통속에서도 삶을 이어가고싶은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지금 이순간에도 매일 1분1초를 고통으로 버티며 견뎌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게 당신이 될지도모릅니다. 극심한 말기암 고통, 척수염으로 인한 신경계 고통, 희긔병으로 인한 고통 등등..
인간은 태어났기에 살아야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마약으로도 견딜수 없는 극심한 고통은 겪어보지않고는 아무도 공감할수 없을것입니다...
그게 나의 가족이 된다해도 그 고통스러워하는 얼굴을 지켜보며 살아라 무조건 그래도 살아라 할수 있겠습니까?
꼭 존엄사 도입해주세요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건강하고 본인이 행복하다면 무엇보다 살고싶은 의지가 있다면 오래도록 사는것은 축복이며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수만명의 인간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있지는 않습니다.
소수라 할지라도 의견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언젠가 그 소수가 당신이 될수있습니다.
물론 평생 짊어져야할 장애를 갖고있어도 살고싶은 사람도 있고 죽을만 큼 매일 아픔의 고통속에서도 삶을 이어가고싶은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지금 이순간에도 매일 1분1초를 고통으로 버티며 견뎌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게 당신이 될지도모릅니다. 극심한 말기암 고통, 척수염으로 인한 신경계 고통, 희긔병으로 인한 고통 등등..
인간은 태어났기에 살아야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마약으로도 견딜수 없는 극심한 고통은 겪어보지않고는 아무도 공감할수 없을것입니다...
그게 나의 가족이 된다해도 그 고통스러워하는 얼굴을 지켜보며 살아라 무조건 그래도 살아라 할수 있겠습니까?
꼭 존엄사 도입해주세요
스와니2024-07-15 15:28
김XX님 620
조력존엄사에 관한 벌률안 찬성합니다
아프신 부모님을 돌보면서 약이나 수술 등으로 치료되거나 자연스레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힘이 없어지고 거동이 불편해지면서자연의 섭리대로 돌아가시는 게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약이나 수술이 가능해도 체력인 안되거나 경제적인 문제로 포기해야 할 때 그리고 치료가 낫는 것이 아니라 기간을 연장하는 의미로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죄책감에 뭐라도 해봐야지 히는 마음으로 치료을 한다면 어떨까요
심지어 그 과정에서 콧줄, 뱃줄, 기관삽입술, 심폐소생술 등 몸에 하나 둘 씩 자가호흡이나 자가식사가 안되고 줄이나 기관 등을 몸에 부착하고 목이나 배에 구멍을 내고 ...
몸에 여러가지 상처를 내고 주렁주렁 줄을 달고 기계소리와 함께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상태로 약물주입으로 색깔이 변하고 붓는 등 보는 사람도 보기 힘들다면 환자분은 얼마나 아프고 괴로울까요
태어날 때는 자의로 태어나지 못하지만 죽을 때는 특히 건강이 안 좋아 자연사가 어렵다면 죽기 전 너무 힘들고 아프고 차라리 빨리 죽어서 모든 고통이 끝나길 원한다면 조력존엄사로 편하게 해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정신이 말짱할 때 이런 부분을 미리 생각하고 의사표시를 하셨다면 자식으로서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나중에 미래를 생각하면 더 와닿는 부분입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지금 유병장수도 어느 정도이고 결국 인간답게 죽는 것이 삶의 마지막 행복조건이라고 믿습니다
부디 조력존엄사 법률안이 입법처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력존엄사에 관한 벌률안 찬성합니다
아프신 부모님을 돌보면서 약이나 수술 등으로 치료되거나 자연스레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힘이 없어지고 거동이 불편해지면서자연의 섭리대로 돌아가시는 게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약이나 수술이 가능해도 체력인 안되거나 경제적인 문제로 포기해야 할 때 그리고 치료가 낫는 것이 아니라 기간을 연장하는 의미로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죄책감에 뭐라도 해봐야지 히는 마음으로 치료을 한다면 어떨까요
심지어 그 과정에서 콧줄, 뱃줄, 기관삽입술, 심폐소생술 등 몸에 하나 둘 씩 자가호흡이나 자가식사가 안되고 줄이나 기관 등을 몸에 부착하고 목이나 배에 구멍을 내고 ...
몸에 여러가지 상처를 내고 주렁주렁 줄을 달고 기계소리와 함께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상태로 약물주입으로 색깔이 변하고 붓는 등 보는 사람도 보기 힘들다면 환자분은 얼마나 아프고 괴로울까요
태어날 때는 자의로 태어나지 못하지만 죽을 때는 특히 건강이 안 좋아 자연사가 어렵다면 죽기 전 너무 힘들고 아프고 차라리 빨리 죽어서 모든 고통이 끝나길 원한다면 조력존엄사로 편하게 해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정신이 말짱할 때 이런 부분을 미리 생각하고 의사표시를 하셨다면 자식으로서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나중에 미래를 생각하면 더 와닿는 부분입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지금 유병장수도 어느 정도이고 결국 인간답게 죽는 것이 삶의 마지막 행복조건이라고 믿습니다
부디 조력존엄사 법률안이 입법처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국회 의견등록 글 최xx님글 644
존엄사 입법 동의합니다.
섬유근육통으로 20년째 고통받고 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한데 근원적 치료법도 약도 없습니다.
고스란히 온 몸으로 그 통증을 받으며 지옥을 살고 있지요.신께서 어서 데려가ㅇ 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이젠 정말 쉬고 싶습니다.고통을 끝내고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법으로 보장해주세요
https://pal.assembly.go.kr/napal/lgsltpa/lgsltpaOngoing/view.do?lgsltPaId=PRC_P2Y4V0U6C2B1Y0U9U0R5A5J7I3F7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