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인구절벽의 여파로 우리 군은 초유의 감군(減軍)을 단행 중입니다.
그러나 2035년 2차 인구절벽은 단순한 군내 인력 재조정으로 해결될 수준이 아닙니다.
軍 전반의 구조 개편을 미리 고민하지 않는다면, 국가 안보가 뿌리부터 흔들릴 것이 明若觀火합니다.
인구절벽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입니다.
우리 軍의 현명하고 속도감 있는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비전투분야 민군융합은 인구절벽의 추세에 미뤄볼 때, 많이 늦은 감이 있습니다.
특히 PMC(민간군사기업) 및 MRO로 대표되는 민군융합에 더 열린 태도를 취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논의가 미진한 상황입니다.
최적의 ‘민군 균형점’을 찾는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동분서주하겠습니다.
끝으로 병력부족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일선 부대의 눈물겨운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1차 인구절벽의 여파로 우리 군은 초유의 감군(減軍)을 단행 중입니다.
그러나 2035년 2차 인구절벽은 단순한 군내 인력 재조정으로 해결될 수준이 아닙니다.
軍 전반의 구조 개편을 미리 고민하지 않는다면, 국가 안보가 뿌리부터 흔들릴 것이 明若觀火합니다.
인구절벽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입니다.
우리 軍의 현명하고 속도감 있는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비전투분야 민군융합은 인구절벽의 추세에 미뤄볼 때, 많이 늦은 감이 있습니다.
특히 PMC(민간군사기업) 및 MRO로 대표되는 민군융합에 더 열린 태도를 취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논의가 미진한 상황입니다.
최적의 ‘민군 균형점’을 찾는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동분서주하겠습니다.
끝으로 병력부족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일선 부대의 눈물겨운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