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북대 방위산업연구소 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한반도 및 동북아의 엄혹한 정세와 대조적으로, 방위산업을 연구하는 전북대 학생들의 눈빛이 어느 때보다 밝고 뜨겁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질문으로 강당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열정이 제 가슴을 뛰게했습니다.
특히 北의 러시아 파병, 최근의 계엄 관련 논란 등 심도 있는 주제들을 다뤘습니다. 학생들의 살아있는 질문이 또 다른 질문을 낳는 아주 건설적인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무엇보다 눈빛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청년들의 소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방위산업의 비상에 이바지하고 싶은 열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자신감, 생동감, 그리고 사명감을 바탕으로 꿈을 가지고 일관되게 나아갈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학생들의 맑은 열정을 통해 도리어 제가 감화되어 가는 하루 였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
어제 전북대 방위산업연구소 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한반도 및 동북아의 엄혹한 정세와 대조적으로, 방위산업을 연구하는 전북대 학생들의 눈빛이 어느 때보다 밝고 뜨겁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질문으로 강당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열정이 제 가슴을 뛰게했습니다.
특히 北의 러시아 파병, 최근의 계엄 관련 논란 등 심도 있는 주제들을 다뤘습니다. 학생들의 살아있는 질문이 또 다른 질문을 낳는 아주 건설적인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무엇보다 눈빛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청년들의 소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방위산업의 비상에 이바지하고 싶은 열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자신감, 생동감, 그리고 사명감을 바탕으로 꿈을 가지고 일관되게 나아갈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학생들의 맑은 열정을 통해 도리어 제가 감화되어 가는 하루 였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