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을 강력 규탄합니다]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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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강력 규탄합니다.

속도와 타이밍이 곧 정치입니다.

대법원은 단 사흘간 두 차례 심리만으로,
전원합의체 직권회부 후 열흘도 못되어 선고를 강행했습니다.



또한 노동절 골든 위크에 생중계까지 하며 무리한 선고를 강행했습니다.
압도적 1위 후보를 겨냥한 망신주기 선고라는 국민적 의구심만 증폭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을 통해 피고인의 방어권을 사실상 무력화하고,
의도여부와 상관없이 선거에 개입한 결과를 초래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무엇보다 법원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국민적 신뢰에 심대한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에는 적용되었던
‘의심스러울 땐 피고인의 이익’ 이라던 법 원칙은 어디갔습니까?
이중잣대가 휘어지다 못해 노골적으로 비틀어졌습니다.

윤석열에게는 시간 단위로 쪼개서 석방의 틈을 만들고,
이재명에게는 발언을 쪼개서 유죄를 짜맞추고 있습니다.


정적제거를 위한 사법적 저격행위를 용인하다 못해 

권장한 아주 나쁜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재명 죽이기가 끝날 줄 모릅니다.
그러나 달궈진 쇳덩이에 찬물을 끼얹어봐야 더 단단해질 뿐입니다.


민심은 더 뜨거워질 것입니다.
우리도 더 단단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