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칼럼

[출마의 변]

2024-02-25
조회수 37


동대문을 더 넓게, 대한민국을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큰 정치, 큰 일꾼, 일 잘하는 안규백이 앞장서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동대문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규백입니다.


 동대문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면적은 8.55제곱킬로미터, 국토면적의 0.009퍼센트에 불과하지만, 동대문의 생활반경은 단순한 행정경계를 넘어 강북권, 서울,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더 넓은 동대문, 살기 좋은 동대문을 만들기 위해 달려온 안규백의 시간을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동대문만을 위해 달려온 4,352일, 모든 날이 빠짐없이 선명합니다.


 많은 것을 이루었고, 또 많은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동대문 주민의 재산권과 자연과 문화를 누릴 권리를 제약하던 배봉산 군부대를 이전하였습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그리고 수도방위사령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쾌거였습니다. 이제 배봉산 정상은 공원이 되어 주민의 품으로 돌아왔고, 인근 지역은 고도제한이 완화되었습니다.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경춘선의 출발지를 청량리역으로 되찾아오는 데에서 시작하여 우이신설선, KTX 강릉선, 천안행 급행전철까지 동대문의 철도교통망을 재편하였습니다. 특히 분당선 연장을 통해서는 서울 강남, 수도권 남부지역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물꼬를 텄습니다. 지난 1월 첫 삽을 뜬 GTX-C는 물론이거니와 분당선 증편, 동북선, 강북선, 면목선, 그리고 GTX-B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하여 동대문을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중심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대문(갑) 지역 삶의 중심지였던 관내 14개 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동대문(갑)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시민들 역시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에서 각자의 삶을 꽃피우고 있습니다.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릉 일대 도시재생을 통하여서는 미래 먹거리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수변공원 조성과 1호선·경의중앙선 방음벽 개선 등을 통해 한층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조성 및 관내 철도 지하화, 미래 교통혁명의 전초기지가 될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유치,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도서관 확충 등의 교육환경 개선으로 동대문의 현재를 발전시키고 미래를 그려갈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주민의 목소리를 키우는 확성기가 되어 동대문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이자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신뢰의 결과입니다.


 이 세상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하물며 그것이 지역의 성장과 국가의 발전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동대문의 성장이 단지 안규백의 노력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안규백을 믿고 성원해주신 여러분의 결실인 이유입니다.


 안규백이 한 일은 오직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천한 것뿐이었습니다. 동대문(갑) 국회의원 안규백, 이 과분하고도 무거운 이름에 부응하기 위하여 단 하루도 온전히 쉰 날이 없었습니다. 동대문 곳곳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특히 토·일요일에는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했습니다. 이렇게 담아낸 마음들을 주중 여의도에서 한껏 풀어냈습니다. 동료의원은 물론이거니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사에서 민간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접촉했습니다. 동대문의 숙원사업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장·차관에서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누구의 옷깃이라도 붙잡았습니다.


 때로는 몸은 지쳐도 정신은 더욱 또렷해졌습니다. “안규백이!” 환하게 불러주시는 동네 어르신의 외침이 어떤 것보다 좋은 보약이었고, 동대문을 터전 삼아 자라나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어떤 것보다 청량한 음료였습니다. 그렇게 저 안규백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이웃이, 친구가, 그리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동대문의 발전에 함께 기뻐했고, 서로의 애경사에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더 넓은 동대문을 향하여,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궤도에 오른 동대문 발전의 기세를 이어가야 합니다. 저출산·고령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동대문(갑)은 전국 253개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2030 인구가 증가한 지역입니다. 그만큼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성원하고 안규백이 열어젖힌 사통팔달 동대문의 바탕 위에 동대문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3개에 이르는 재건축·재개발 지역 역시 동대문의 역동성을 방증합니다. 늘어나는 삶만큼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어가야 합니다. 제기·용신·청량리는 바이오·의료산업, 한방산업, 봉제산업 등 동대문 성장동력 거점으로 육성하고 회기·휘경·이문은 명품주거교육 거점으로 육성해나가야 합니다. 동대문을 주거환경과 교통여건, 미래 먹거리 산업, 교육과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성장을 이어가야 합니다.


 분당선 증편, GTX-B·C 정상추진, 그리고 수서발 SRT 연장까지, 광역교통망 구축의 완성으로 동대문의 생활지도를 확대해야 합니다. 빼앗겼던 경춘선을 찾아왔던 안규백, 수많은 난관을 헤치고 끝내 분당선을 연장한 안규백, 「철도건설법」을 개정해가며 관내 노후역사에 국비 투입의 근거를 마련한 안규백이야말로 사통팔달 동대문의 미래를 완성할 적임자입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수변공원 조성을 차질없이 관리해야 합니다. 배봉산 일대의 재산권 강화 역시 차질없이 추진해야 합니다. 약령시와 전통시장, 그리고 역사문화 관광지를 연계하여 동대문 관광 거점을 구축하는 등 동대문의 지역 특성에 걸맞은 발전전략을 추진해야 합니다. 교육 특구 조성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거점을 만들고 관내 대학교와 연계하여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경제성을 근거로 난색을 보이던 국토부를 상대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끌어낸 안규백, 누구도 하지 못했던 군부대 이전을 성사시킨 안규백, 한방문화센터 조성, 전통시장 현대화로 동대문형 발전전략의 토대를 쌓은 안규백이 해오던 일입니다. 설계한 사람보다 더 잘할 사람, 있겠습니까?


 언제나 그랬듯이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안규백의 경험과 역량을 씨줄 삼고 주민 여러분의 염원과 바람을 날줄 삼아 동대문의 발전을 완성하겠습니다. 살고 싶은 동대문, 찾고 싶은 동대문을 만들겠습니다. 동대문을 통해 도시지역 발전전략의 전범을 제시하고, 그를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동대문을 건설하겠습니다.


 큰 정치, 큰 일꾼, 일 잘하는 안규백이 대한민국을 더 크게 열겠습니다.


 민생경제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는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12만 1,017건으로 전년 8만 9,966건 대비 34.5% 폭증했습니다. 최근 10년 내 최대치입니다. 각 1,657건, 1,024건에 이른 법인 파산, 법인 회생 역시 전년 대비 각 65.04%, 54.92% 폭등하며 경제위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가안보 역시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 안보 최대의 위협인 북한은 복합·다종의 미사일을 마치 폭죽 쏘듯 쏘아대고 있습니다. 끝내는 남북관계를 민족에서 적대적 교전국으로까지 규정했습니다. 러시아는 상대국에 대한 외교적 결례를 무릅쓰면서까지 대한민국 정부에 경고의 뜻을 전했습니다.


 민주주의도 위기에 처했습니다. 세계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추앙받던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평가는 윤석열 정권 출범 이래 수직으로 곤두박질쳤습니다. 반부패운동 비정부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가 평가하는 국가 청렴도 역시 2016년 52위를 기록한 이래 줄곧 상승해왔지만, 2023년에는 32위로 한 계단 하락했습니다.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취임 이후의 기록이기에 더욱 부끄러운 기록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민생보다 이념, 자주적·실리적 외교보다 사대적·굴종적 외교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치기 어린 대통령실 이전 강행으로 국방부를, 합참을 연쇄적으로 내보냈습니다. 제멋대로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의 역사를 재단하며 일본에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때아닌 홍범도 장군 논쟁으로 군(軍)을 정치의 한 가운데로 내몰고, 국민을 반으로 갈라놓았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정치적 책임에 역시 눈감았습니다. 각종 참사 앞에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이태원, 오송, 지명(地名)만으로도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은 참사 앞에서도 뻔뻔함이 이루 비길 데가 없습니다. 양평 고속도로, 명품가방, 주가조작 등 사사건건 논란의 중심에 선 영부인 의혹에도 입 닫고 귀 막을 뿐 아무런 대응이 없습니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서는 조직적으로 수사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수많은 의혹과 참사, 그리고 논란에도 불구하고 검찰권을 남용하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며 국정을 농단하고 있습니다. 책임을 묻는 야당을 오히려 비난하며 정치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저들의 의도는 너무나도 뻔합니다. 국민께서 정치를 혐오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정치에서 눈 돌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무능과 부패를 혐오로 덮어 국민을 무뎌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현명하신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심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갈등을 부추기고 국민을 소외시키는 정권의 농간에 맞서 정치가 다시 정권을 견제하고 국민을 통합할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합니다.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동대문의 국회의원 안규백, 주민 여러분의 신뢰 속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구현해 왔습니다. 2014년 제1야당 원내수석부대표로서 95.4% 합의 이행률을 기록하며 소통의 정치를 보였습니다. 제20대 국회 후반기의 극한대립 속에서도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신뢰의 정치를 실천했습니다. 당의 승리, 화합의 한 가운데에도 안규백이 있었습니다. 사무총장,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당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제21대 국회 기간 두 차례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장을 맡아 당원과 소통하며 더불어민주당 리더십 구축의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승리의 선봉에 서 있습니다. 정치를 복원하고 대선 승리의 기반을 쌓아야 할 제22대 국회, 동대문이 키운 큰 일꾼, 안규백의 큰 정치가 대한민국을 이끌 것입니다.


 제1야당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동대문을 더 크게 열겠습니다.


 더 넓은 동대문, 동대문 번영의 역사를 완성하겠습니다. 누구보다 겸손한 자세로 주민을 모시겠습니다. 동대문의 것이라면 풀 한 포기, 한 줌 흙, 돌멩이 하나까지도 소중하게 여기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경험과 경륜,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염원과 성원을 바탕으로 동대문 발전전략을 그리고 실천하겠습니다.


 안정적인 정치력으로 제1야당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대화하고 타협하는 가운데에서도 날카로운 견제로 정권의 방종을 감시하겠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아래 댓글공작, 병역 비리를 밝혀내고 홍범도 장군 논란으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 시도를 지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권의 폭주를 차단하겠습니다. 당을 화합하고 정권을 견제하며 정치를 복원함으로써 2027년 정권 교체의 초석을 쌓겠습니다.


동대문을 더 크게 열어갈 사통팔달 동대문!

쾌적한 생활, 촘촘한 복지, 활기찬 경제, 바른 교육으로 완성할 동대문!

대한민국 도시지역 발전의 모범이 될 동대문!

나아가 선두에서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갈 동대문!

동대문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넘쳐날 여러분의 자부심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대문 구민 여러분!


 오직 여러분의 시선을 기준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신뢰 속에 동대문을 더 넓게, 대한민국을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큰 정치, 큰 일꾼, 일 잘하는 안규백이 앞장서겠습니다. 안규백과 함께 더 넓은 동대문, 더 큰 대한민국을 열어가 주십시오. 고향을 지키는 굽은 소나무처럼, 저 안규백은 동대문과, 유권자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2024. 2. 22.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예비후보

국회의원 안규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