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의원, 내년 동대문구 51개 주요사업에 760여억원 투자될 것이라 밝혀!
- 홍릉일대 도시재생 79억, 외대앞역 확장 51억원 등 51개 사업 -
- 안규백 의원, “동대문 발전 위해 주마가편(走馬加鞭) 노력 다할 것”-
안규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갑)은 송정빈, 오중석, 김경 서울시의원과 김남길, 이영남, 이강숙, 김창규, 손세영 구의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 2020년에 동대문 발전을 위한 51개 주요사업에 총 766억 2900만원이 투자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안규백 의원은 내년 동대문 발전축은 사통팔달 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경제기반 확대, 전통시장 현대화 및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원·교육시설 정비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며,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중앙정부, 서울시, 동대문구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우선, 서울역과 용산역까지만 운행됐던 천안행 급행전철의 시종착역을 12월 30일부터 지하청량리역으로 변경(1일 최대 60회 운행)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안규백 의원은, 사통팔달 동대문을 통한 경제기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 서울 지하철 노후시설 개선 지원(신설·제기·지하청량리 3개역) 85억 5천만원, ▲ 제기동역 개량 57억 3300만원, ▲ 지하 청량리역 개량 52억 6000만원, ▲ 외대앞역 확장 착공 51억원, ▲ 청량리역 승강장 개량 45억 2천만원, ▲ 신설동역 개량 33억 9700만원, ▲ 신이문역 출입문 신설 8억원, ▲ 신이문역 신축예산 설계비 16억원, ▲ 회기역 노후 엘리베이터 2대 교체 5억 6천만원, ▲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신설·제기·지하청량리 3개역) 5억 8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주거 환경을 개선시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사업으로는 ▲ 홍릉일대 도시재생 79억원, ▲ 청량리 종합시장 활성화 47억 2000만원, ▲ 제기동 감초마을 15억 1200만원, ▲ 제기동 고대앞마을 16억 5300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특히, 홍릉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 사업은 서울지역 최초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정부는 그동안 부동산 과열을 우려해 서울지역은 대규모 뉴딜사업의 대상으로 선정하지 않았기에 이번 홍릉 일대 선정은 안규백 의원이 이루어 낸 기대 이상의 성과란 평가를 받는다.
주민 안전 보강 사업으로는 ▲ 용두1구역해제지역 정비, 감초마을·회기로 일대 하수시설 정비 104억원, ▲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21억 천만원, ▲ 정릉천 준설 정비 15억원, ▲ 동부병원 시설개선 12억 5천만원, ▲ 중랑천 준설 정비 3억원, ▲ 떡전교일대 보행환경 개선 1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전통시장 진흥을 통한 경제 활성화 사업으로는 ▲ 청량리 청과물시장(3구간) 비·햇빛가리개 9억 7600만원, ▲ 청량리 종합시장 비·햇빛가리개 및 노후시설정비 특교 7억, ▲ 청량리 청과물시장(왕산로 38길) 캐노피 설치 7억원, ▲ 청량리청과물시장(경동시장로) 지하주차장 건설 도시계획용역 3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으로는 ▲ 중랑천 생태복원 및 경관개선 15억원, ▲ 중랑천 생태정원 조성 8억원, ▲ 정릉천·성북천 수로 정비 6억원, ▲ 중랑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 4억 7천만원, ▲ 정릉천 복원 정비 3억원, ▲ 정릉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 2억 5천만원, ▲ 성북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 1억 4천만원, ▲ 홍릉공원 정비 5천만원, ▲ 청량근린공원 정비 5천만원, ▲ 배봉산 정비 4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자녀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13개교에 총 23억 4800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 휘경여중 5억 8천만원, ▲ 경희여고 환경개선 2억 7800만원, ▲ 청량고 2억 4천만원, ▲ 종암초 2억 7천만원, ▲ 전동중 2억 5천만원, ▲ 정화여중·여상 1억 3500만원, ▲ 대광중 1억 2천만원, ▲ 홍파초 1억원, ▲ 휘경여고 9천 5백만원, ▲ 휘봉초 4천만원, ▲ 이문초 1억 5천만원, ▲ 청량중 6천만원, ▲ 경희중 3천만원 등이다.
이외에도 동대문 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 선농대제 지원 5천만원, ▲ 청룡문화제 지원 5천만원, ▲ 용신동 한마당 문화축제 1500만원, ▲ 청량리 어린이 작은음악회 1500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안규백 의원은 그 간 동대문구의 숙원사업이었던 ▲ 분당선 개통, ▲ 배봉산 군부대이전, ▲ 흥명공업사 이전, ▲ 천장산 둘레길 조성, ▲ 한방진흥센터 개소, ▲ 제기동 주민센터 신축, ▲ 용두문화복지센터 개소, ▲ 회기파출소 신축, ▲ 외대앞역 스크린도어 설치, ▲ 14개 전통시장에 대한 현대화사업 등을 해결해왔다. 이와 더불어 안규백 의원은 ▲ 동대문환경자원센터 악취해소, ▲ 이문초 보행로 확장, ▲ 이경시장 일대 환경개선, ▲ 회기파전골목 정비, ▲ 홍릉·북부시장 정비, ▲ 신이문역 화장실 설치, ▲ 중앙선철길 주변 환경개선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작은 사업들도 꼼꼼히 챙겨왔다.
안규백 의원은 “이번 동대문 예산 확보를 통해 내년도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큰 동력을 얻은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하며 “동대문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회의원·시구의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얻은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유치와 예산확보에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안규백 의원, 내년 동대문구 51개 주요사업에 760여억원 투자될 것이라 밝혀!
- 홍릉일대 도시재생 79억, 외대앞역 확장 51억원 등 51개 사업 -
- 안규백 의원, “동대문 발전 위해 주마가편(走馬加鞭) 노력 다할 것”-
안규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갑)은 송정빈, 오중석, 김경 서울시의원과 김남길, 이영남, 이강숙, 김창규, 손세영 구의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 2020년에 동대문 발전을 위한 51개 주요사업에 총 766억 2900만원이 투자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안규백 의원은 내년 동대문 발전축은 사통팔달 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경제기반 확대, 전통시장 현대화 및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원·교육시설 정비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며,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중앙정부, 서울시, 동대문구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우선, 서울역과 용산역까지만 운행됐던 천안행 급행전철의 시종착역을 12월 30일부터 지하청량리역으로 변경(1일 최대 60회 운행)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안규백 의원은, 사통팔달 동대문을 통한 경제기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 서울 지하철 노후시설 개선 지원(신설·제기·지하청량리 3개역) 85억 5천만원, ▲ 제기동역 개량 57억 3300만원, ▲ 지하 청량리역 개량 52억 6000만원, ▲ 외대앞역 확장 착공 51억원, ▲ 청량리역 승강장 개량 45억 2천만원, ▲ 신설동역 개량 33억 9700만원, ▲ 신이문역 출입문 신설 8억원, ▲ 신이문역 신축예산 설계비 16억원, ▲ 회기역 노후 엘리베이터 2대 교체 5억 6천만원, ▲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신설·제기·지하청량리 3개역) 5억 8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주거 환경을 개선시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사업으로는 ▲ 홍릉일대 도시재생 79억원, ▲ 청량리 종합시장 활성화 47억 2000만원, ▲ 제기동 감초마을 15억 1200만원, ▲ 제기동 고대앞마을 16억 5300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특히, 홍릉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 사업은 서울지역 최초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정부는 그동안 부동산 과열을 우려해 서울지역은 대규모 뉴딜사업의 대상으로 선정하지 않았기에 이번 홍릉 일대 선정은 안규백 의원이 이루어 낸 기대 이상의 성과란 평가를 받는다.
주민 안전 보강 사업으로는 ▲ 용두1구역해제지역 정비, 감초마을·회기로 일대 하수시설 정비 104억원, ▲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21억 천만원, ▲ 정릉천 준설 정비 15억원, ▲ 동부병원 시설개선 12억 5천만원, ▲ 중랑천 준설 정비 3억원, ▲ 떡전교일대 보행환경 개선 1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전통시장 진흥을 통한 경제 활성화 사업으로는 ▲ 청량리 청과물시장(3구간) 비·햇빛가리개 9억 7600만원, ▲ 청량리 종합시장 비·햇빛가리개 및 노후시설정비 특교 7억, ▲ 청량리 청과물시장(왕산로 38길) 캐노피 설치 7억원, ▲ 청량리청과물시장(경동시장로) 지하주차장 건설 도시계획용역 3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으로는 ▲ 중랑천 생태복원 및 경관개선 15억원, ▲ 중랑천 생태정원 조성 8억원, ▲ 정릉천·성북천 수로 정비 6억원, ▲ 중랑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 4억 7천만원, ▲ 정릉천 복원 정비 3억원, ▲ 정릉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 2억 5천만원, ▲ 성북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 1억 4천만원, ▲ 홍릉공원 정비 5천만원, ▲ 청량근린공원 정비 5천만원, ▲ 배봉산 정비 4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자녀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13개교에 총 23억 4800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 휘경여중 5억 8천만원, ▲ 경희여고 환경개선 2억 7800만원, ▲ 청량고 2억 4천만원, ▲ 종암초 2억 7천만원, ▲ 전동중 2억 5천만원, ▲ 정화여중·여상 1억 3500만원, ▲ 대광중 1억 2천만원, ▲ 홍파초 1억원, ▲ 휘경여고 9천 5백만원, ▲ 휘봉초 4천만원, ▲ 이문초 1억 5천만원, ▲ 청량중 6천만원, ▲ 경희중 3천만원 등이다.
이외에도 동대문 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 선농대제 지원 5천만원, ▲ 청룡문화제 지원 5천만원, ▲ 용신동 한마당 문화축제 1500만원, ▲ 청량리 어린이 작은음악회 1500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안규백 의원은 그 간 동대문구의 숙원사업이었던 ▲ 분당선 개통, ▲ 배봉산 군부대이전, ▲ 흥명공업사 이전, ▲ 천장산 둘레길 조성, ▲ 한방진흥센터 개소, ▲ 제기동 주민센터 신축, ▲ 용두문화복지센터 개소, ▲ 회기파출소 신축, ▲ 외대앞역 스크린도어 설치, ▲ 14개 전통시장에 대한 현대화사업 등을 해결해왔다. 이와 더불어 안규백 의원은 ▲ 동대문환경자원센터 악취해소, ▲ 이문초 보행로 확장, ▲ 이경시장 일대 환경개선, ▲ 회기파전골목 정비, ▲ 홍릉·북부시장 정비, ▲ 신이문역 화장실 설치, ▲ 중앙선철길 주변 환경개선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작은 사업들도 꼼꼼히 챙겨왔다.
안규백 의원은 “이번 동대문 예산 확보를 통해 내년도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큰 동력을 얻은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하며 “동대문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회의원·시구의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얻은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유치와 예산확보에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