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0.12.03.안규백 의원, 동대문 발전예산 635억원 확보!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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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의원, 동대문 발전예산 635억원 확보!



동대문 지역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역 숙원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건설,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 주요 교통사업과 ▲도시재생, ▲홍릉 바이오산업 육성에 필요한 내년도 국가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였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은 지난 2일(수)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국가 예산에 동대문 발전예산으로 635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정부예산 통과로 동대문을 수도권 광역교통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일련의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GTX-B노선 사업예산 20억원, ▲GTX-C노선 425억원, ▲동북선 경전철 건설 55억 8,800만원의 예산이 근거이다. 또한,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수립에 예산 5억원이 반영되는 등 향후 동대문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생활과 경제의 요충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는게 안규백 의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홍릉 일대(51억 6,000만원), ▲제기동 감초마을(15억원), ▲제기동 고대앞마을(21억 4,000만원) 등 동대문 도시재생 예산을 충분히 편성하여 주민 삶의 질을 일신할 일련의 사업들이 커다란 동력을 얻게 됐다. 한편, ▲홍릉 강소특구 사업예산 40억원을 반영함으로써 국가 바이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그밖에 지역 전통사찰인 ▲연화사 보수를 위한 예산도 1억 9천만원을 반영하는 등 크고 작은 예산을 고르게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지역발전예산 확보는 안 의원이 국회 예결위 등 유관 상임위 의원들을 직접 만나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부처 장·차관 및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설득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거듭한 결과라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산 9,000억원을 비롯해, ▲서울 도시철도 노후차량 교체 및 노후시설 개선 지원 631억원, ▲서울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107억 300만원, ▲보육료 인상 및 지원 2,896억원, ▲참전·무공영예수당 인상에 필요한 420억원 증액 등 국민안전·보육·보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안규백 의원은 “모든 것이 동대문 발전과 국가 번영을 염원하는 주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이번 예산확보로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한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대문의 품격을 높이고 국민행복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