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이하 전략공관위)는 27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에 대한 공천 논의를 마무리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브리핑을 가지고 "서울 중성동갑 선거구에 전현희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고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많은 토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전략공관위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황운하 의원 지역구인 대전 중구에 박용갑, 정현태 후보를 2인 경선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전략공관위는 이날 오후 5시에 회의를 속개해 기타 전략 선거구에 대한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튜브 방송 링크]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이하 전략공관위)는 27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에 대한 공천 논의를 마무리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브리핑을 가지고 "서울 중성동갑 선거구에 전현희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고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많은 토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전략공관위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황운하 의원 지역구인 대전 중구에 박용갑, 정현태 후보를 2인 경선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전략공관위는 이날 오후 5시에 회의를 속개해 기타 전략 선거구에 대한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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