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하남갑·공영운 화성을
양기대, 광명을서 김남희와 경선
의정부갑 박지혜·문석균 격돌
의정부을 권혁기·이재강·임근재 경선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전략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여전사 3인방'으로 지칭한 추 전 장관의 하남갑 공천과 관련해 "도농복합지역으로, 새로 분구되는 미사 중심의 지역 말고 기존 지역이라서 당으로서는 굉장히 험지라 할 수 있다"라며 "험지에 가서 선전해주십사 하고 당에서 요청드렸고 본인이 수락해 공천한 것"이라고 말했다.
'여전사 3인방' 중 하나인 이언주 전 의원을 기존 민주당 세가 강한 이탄희 의원(불출마) 지역구인 용인정에 청년이자 여성인 박 전 비서관 등과 경선하도록 한 데 대해선 "우리 당 의원이 재선을 못 하고 그만둔 지역이고 (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지역이 아니라, 가서 열심히 해야 할 지역으로 판단해 3인 경선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전 의원은 본인이 사회 초년생일 때 이 지역에 거주를 오랫동안 했고 많은 애정이 있다고 해서 이 지역에 공모해 어제 면접에 임했다"고 말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중·성동갑 컷오프 재고 요청에 대한 질문엔 "오늘 의결 내용에 포함이 안 됐는데 꼭 물어봐야 하느냐"며 "지도부와 공관위, 전략공관위가 협의해 결정할 사안이지 전략공관위 단독으로 해결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기사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40301030652001?input=1195m
추미애 하남갑·공영운 화성을
양기대, 광명을서 김남희와 경선
의정부갑 박지혜·문석균 격돌
의정부을 권혁기·이재강·임근재 경선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전략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여전사 3인방'으로 지칭한 추 전 장관의 하남갑 공천과 관련해 "도농복합지역으로, 새로 분구되는 미사 중심의 지역 말고 기존 지역이라서 당으로서는 굉장히 험지라 할 수 있다"라며 "험지에 가서 선전해주십사 하고 당에서 요청드렸고 본인이 수락해 공천한 것"이라고 말했다.
'여전사 3인방' 중 하나인 이언주 전 의원을 기존 민주당 세가 강한 이탄희 의원(불출마) 지역구인 용인정에 청년이자 여성인 박 전 비서관 등과 경선하도록 한 데 대해선 "우리 당 의원이 재선을 못 하고 그만둔 지역이고 (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지역이 아니라, 가서 열심히 해야 할 지역으로 판단해 3인 경선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전 의원은 본인이 사회 초년생일 때 이 지역에 거주를 오랫동안 했고 많은 애정이 있다고 해서 이 지역에 공모해 어제 면접에 임했다"고 말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중·성동갑 컷오프 재고 요청에 대한 질문엔 "오늘 의결 내용에 포함이 안 됐는데 꼭 물어봐야 하느냐"며 "지도부와 공관위, 전략공관위가 협의해 결정할 사안이지 전략공관위 단독으로 해결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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