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의원, 이재명과 함께 동대문의 새 시대 열어갈 것
[자치행정신문=이민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특임본부장을 맡고 있는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은 이재명 후보 공약에 동대문 도약을 위한 핵심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4일 기초자치단체 공약인 ‘우리동네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실제 삶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자, 공약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약은 계약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국민들께 드리는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하며, 공약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대문 발전을 위한 공약에서 이재명 후보는 동대문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서울 동북권의 ‘관문도시’로 규정하며, “더 나은 동대문을 위해서는 전환적 성장과 혁신적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새로운 동대문을 위해 제시한 6대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이문역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 지원
이재명 후보는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이문고가차도 지하화와 신이문역 복합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간 단절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것이 이 후보의 복안이다. 또한, 이문차량기지와 연탄공장 이전을 통해 대규모 택지개발을 촉진하여 신이문역 일대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의 차질 없는 추진 지원
서울 동북권과 경기·강원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 청량리역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후보는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구축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초’ 단위 수평 환승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환승센터 인근에 일자리·주거·문화를 결합한 복합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청량리역을 명실상부한 교통의 거점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셋째, 분당선 열차운행 확대 지원
이재명 후보는 청량리역~왕십리역 구간 선로용량 부족으로 서울 동북권 주민들이 강남권 이동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분당선 전용철로 신설 사업이 조속히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넷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시민생태공원 조성 지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통해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상층부에 녹지를 조성해 주민분들께 돌려드리겠다는 것이 공약의 핵심이다. 이는 삶의 질을 높이고 동대문을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다섯째, 수서발 고속철도(SRT) 청량리역 정차 적극 검토
향후 동대문은 대규모 개발로 교통수요가 크게 증가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내다본 이재명 후보는, 수서발 고속철도(SRT)의 청량리역 정차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청량리를 중심으로 동대문을 전국 반나절 생활권으로 키워가겠다는 것이 이 후보의 구상이다.
여섯째, 전철 1호선 및 중앙선 단계적 지하화 추진
이 후보는 철길 지상구간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중앙선 방음벽 개량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더 나아가 서울 동북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1호선과 중앙선 지상구간을 단계적으로 지하화하고, 지상구간에 생활·업무가 어우러진 인프라를 조성해 쾌적하고 활기찬 동대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동대문구(갑) 안규백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더 나은 국민의 삶, 동대문 번영을 이끌어 갈 유능하고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실력과 성과로 입증된 이재명이 유일한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는 지역의 민의와 오랜 숙원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동대문 대전환’, ‘혁신적 도약’을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공약인‘우리동네공약’은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동안 ▲지역위원회 차원의 주민 의견 수렴과 ▲이 후보의 민심 청취, ▲지방행정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 등을 통해 마련됐다.
http://www.ddm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idx=73877
안규백 의원, 이재명과 함께 동대문의 새 시대 열어갈 것
[자치행정신문=이민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특임본부장을 맡고 있는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은 이재명 후보 공약에 동대문 도약을 위한 핵심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4일 기초자치단체 공약인 ‘우리동네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실제 삶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자, 공약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약은 계약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국민들께 드리는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하며, 공약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대문 발전을 위한 공약에서 이재명 후보는 동대문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서울 동북권의 ‘관문도시’로 규정하며, “더 나은 동대문을 위해서는 전환적 성장과 혁신적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새로운 동대문을 위해 제시한 6대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이문역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 지원
이재명 후보는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이문고가차도 지하화와 신이문역 복합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간 단절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것이 이 후보의 복안이다. 또한, 이문차량기지와 연탄공장 이전을 통해 대규모 택지개발을 촉진하여 신이문역 일대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의 차질 없는 추진 지원
서울 동북권과 경기·강원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 청량리역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후보는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구축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초’ 단위 수평 환승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환승센터 인근에 일자리·주거·문화를 결합한 복합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청량리역을 명실상부한 교통의 거점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셋째, 분당선 열차운행 확대 지원
이재명 후보는 청량리역~왕십리역 구간 선로용량 부족으로 서울 동북권 주민들이 강남권 이동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분당선 전용철로 신설 사업이 조속히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넷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시민생태공원 조성 지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통해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상층부에 녹지를 조성해 주민분들께 돌려드리겠다는 것이 공약의 핵심이다. 이는 삶의 질을 높이고 동대문을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다섯째, 수서발 고속철도(SRT) 청량리역 정차 적극 검토
향후 동대문은 대규모 개발로 교통수요가 크게 증가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내다본 이재명 후보는, 수서발 고속철도(SRT)의 청량리역 정차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청량리를 중심으로 동대문을 전국 반나절 생활권으로 키워가겠다는 것이 이 후보의 구상이다.
여섯째, 전철 1호선 및 중앙선 단계적 지하화 추진
이 후보는 철길 지상구간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중앙선 방음벽 개량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더 나아가 서울 동북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1호선과 중앙선 지상구간을 단계적으로 지하화하고, 지상구간에 생활·업무가 어우러진 인프라를 조성해 쾌적하고 활기찬 동대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동대문구(갑) 안규백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더 나은 국민의 삶, 동대문 번영을 이끌어 갈 유능하고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실력과 성과로 입증된 이재명이 유일한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는 지역의 민의와 오랜 숙원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동대문 대전환’, ‘혁신적 도약’을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공약인‘우리동네공약’은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동안 ▲지역위원회 차원의 주민 의견 수렴과 ▲이 후보의 민심 청취, ▲지방행정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 등을 통해 마련됐다.
http://www.ddm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idx=73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