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원님.

국정과 구민들의 고충처리에 많은 힘 써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테니 요점을 먼저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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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제기 : 이문3구역 기부체납 도로에서 이문4구역으로 이어지는 지하도로(지상철 아래)가 

                 왕복2차선(편도1차선)으로 예정됨에 따른 동부간선로 이용차량으로 인한 상습 정체구간 예상

문제 원인 : 교통수요예측 오류.

                 > 초기 교통수요예측 시 이문1구역(3069세대)과 지역주민을 제외하고 이문3구역(3605세대(임대세대제외))만으로 수요예측 함.

                 * 이문3구역(4915세대, 임대1310세대)

요청 사항 : 교통수요예측을 재검토하여 지하도로를 최소 왕복4차선(편도2차선)으로 확장 요청

                  > 7984세대 + α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최소 5000대의 차량이 출.퇴근시간에 이용 예상)

해결 방안 : 이문1구역, 이문3구역, 이문4구역 + 시공사 및 구역 별 입예협과 대면 질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았으면 합니다.

              (* 해당 지하보도는 이문3구역이 기부체납하고 이문4구역이 주관하는 형태입니다.)

              ★ 모든 대표자들과의 대면이 어려우시면 이문3구역 입예협만이라도 대면 부탁드립니다.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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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도로는 이문1구역(3069세대)과 이문3구역(4915세대) + 지역주민(α) = 7984세대 + α 가 

이용하는 도로가 될 이문3구역 기부체납 도로입니다.

현재도 외대앞쪽의 정체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합니다. 그런데 7984세대가 곧 입주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교통상황은 더욱 악화 될 것 입니다.

여기에 숨통을 터주는게 이문3구역 내 기부체납 도로입니다.

그런데 그 도로가 왕복2차선이기에 오히려 숨통을 더 옥죌 수 있습니다.

왕복4차선도 좁다 느껴지지만 그 이상은 불가능한 것을 알기에 최소한 왕복4차선을 되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뉴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리고

수많은 민원과 동대문구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뉴스기사가 아닌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뉴스기사가 나도록 해당 건에도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