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언론보도
정책자료
동대문 신문고 (자유게시판)
스위스는 오래전부터 관습적으로 조력 자살을 인정해 왔는데요. '이기적인 동기'로 다른 사람의 자살을 돕거나 유도한 경우에만 처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다른 조력 사망을 규제하는 법 규정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1998년 디그니타스 같은 외국인의 조력 사망을 돕는 단체가 생겨..스위스 비용 등 +■

0
0
스위스는 오래전부터 관습적으로 조력 자살을 인정해 왔는데요.
'이기적인 동기'로 다른 사람의 자살을 돕거나 유도한 경우에만 처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다른 조력 사망을 규제하는 법 규정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1998년 디그니타스 같은 외국인의 조력 사망을 돕는 단체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904960?sid=104
기사에
연간 가입비는 우리 돈으로 약 12만에서 15만 원 정도, 일회성 가입비는 32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의사 상담 비용, 처방비 등도 있고요.
스위스로 가서 머무는 비용까지 하면 수천만 원이 들게 됩니다.
죽음을 상업화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지점입니다.
■추가
어느 회원닝 글 추가
스위스 조력자살단체 디그니타스 같은 경우는 신청하면 연회비 감면 또는 면제,조력자살 비용 감면 또는 면제 가능합니다.
스위스 디그니타스 대표 실반룰레이가 직접 이야기 한 내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