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장관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문동 대우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한달여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알게 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이문동 대우아파트(1,2차)는 이문동 현대아파트, 이문동 대성유니드아파트와 더불어 신이문역 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장관님께서도 저희 지역 5선 의원으로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 동네는 1호선 지상철도와 코레일 이문동 차량기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인해 현재도 사실상 고립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여느 동네마다 흔한 식당, 편의점 하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프라가 부족하고, 아파트와 인접해있는 동부간선도로로 인해 매연, 소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중랑천 뚝방의 산책길입니다.
하루 1500여명이 넘는 동네 주민들이 중랑천 뚝방의 산책로를 이용하고 있고, 약 100여명의 학생들은 그 산책로를 이용하여 석계초등학교에 등하교 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추산 1500명이니 실제 이용 인원은 더 많으리라 예상됩니다.)
중랑천 뚝방의 산책로 건너편의 인도는 너무 좁고 삼천리이앤이 연탄공장 및 코레일 차량기지, 무엇보다 지하차도 건널목으로 인해 사실상 인도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 한두달 전 중랑천 산책로에 동부간선도로 민자사업으로 인해 산책로가 폐쇄되고, 그 산책로에 지상 2차선 도로 및 지하도로 진입램프가 생긴다는 사실이 일방적으로 주민들에게 공지되었습니다.
중랑천 뚝방길이 공사로 인해 영구적으로 없어지니 사실상 인도로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연탄공장, 차량기지 쪽의 인도를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설명회 등의 형식이 아닌 플래카드 몇장 붙이는 형태로 공지가 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산책로,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던 중랑천 뚝방길이 2차선 도로가 될뿐만 아니라 대우2차 아파트 바로 앞에 지하도로 진입램프가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기존 동부간선도로로 인해 소음, 매연, 먼지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 완충작용을 해주던 산책길을 없애버리고 새로운 도로가 또 생긴다는건 사실상 저희 동네 주민들에게 사형선고와 다름 없습니다.
중랑천 뚝방의 산책길은 주민들에게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생활 및 여가의 공간이며, 아이들에게는 학교까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이며,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소음과 매연을 조금이나마 차단해주는 저희 동네의 허파같은 곳입니다.
이곳이 없어지고 차들이 다니는 도로가 생기면 주민들의 생활이 파괴될뿐만 아니라 인근 아파트의 약 1500여세대 주민들은 소음, 진동, 분진, 대기질 악화 등으로 인해 인간으로서 최소한 누려야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권리를 침해받게 됩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민자사업으로 인해 지하도로가 생기고 지반이 침하되어 아파트에 균열 등 안전 문제가 생길 것 또한 대다수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저희 주민들은 동부간선도로 민자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중랑천 뚝방길을 파괴하지 않고 보존할 수 있는 선에서 공사 위치를 재검토해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부디 약 1500여세대 주민들의 기본권과 100여명의 석계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동부간선도로 월릉 IC 램프A 위치기 변경될 수 있도록 안규백 장관님께서 힘써주실 것을 간곡히 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본 공사로 인해 일상이 파괴된 저희 주민들은 본 공사의 위법성과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으나, 서울시는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월릉 ic 램프 변경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답변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장관님께서는 현재 국방부장관직을 수행하고 계시지만, 그 이전에 이문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국가와 서울시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하시는 지역구 국회의원이십니다.
의원실 차원에서 본 공사의 위법성과 위해성을 알리는 보도자료 배포, 서울시 담당자 면담 등을 통해 본 공사가 중단, 전면 재검토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규백 장관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문동 대우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한달여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알게 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이문동 대우아파트(1,2차)는 이문동 현대아파트, 이문동 대성유니드아파트와 더불어 신이문역 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장관님께서도 저희 지역 5선 의원으로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 동네는 1호선 지상철도와 코레일 이문동 차량기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인해 현재도 사실상 고립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여느 동네마다 흔한 식당, 편의점 하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프라가 부족하고, 아파트와 인접해있는 동부간선도로로 인해 매연, 소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중랑천 뚝방의 산책길입니다.
하루 1500여명이 넘는 동네 주민들이 중랑천 뚝방의 산책로를 이용하고 있고, 약 100여명의 학생들은 그 산책로를 이용하여 석계초등학교에 등하교 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추산 1500명이니 실제 이용 인원은 더 많으리라 예상됩니다.)
중랑천 뚝방의 산책로 건너편의 인도는 너무 좁고 삼천리이앤이 연탄공장 및 코레일 차량기지, 무엇보다 지하차도 건널목으로 인해 사실상 인도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 한두달 전 중랑천 산책로에 동부간선도로 민자사업으로 인해 산책로가 폐쇄되고, 그 산책로에 지상 2차선 도로 및 지하도로 진입램프가 생긴다는 사실이 일방적으로 주민들에게 공지되었습니다.
중랑천 뚝방길이 공사로 인해 영구적으로 없어지니 사실상 인도로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연탄공장, 차량기지 쪽의 인도를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설명회 등의 형식이 아닌 플래카드 몇장 붙이는 형태로 공지가 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산책로,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던 중랑천 뚝방길이 2차선 도로가 될뿐만 아니라 대우2차 아파트 바로 앞에 지하도로 진입램프가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기존 동부간선도로로 인해 소음, 매연, 먼지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 완충작용을 해주던 산책길을 없애버리고 새로운 도로가 또 생긴다는건 사실상 저희 동네 주민들에게 사형선고와 다름 없습니다.
중랑천 뚝방의 산책길은 주민들에게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생활 및 여가의 공간이며, 아이들에게는 학교까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이며,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소음과 매연을 조금이나마 차단해주는 저희 동네의 허파같은 곳입니다.
이곳이 없어지고 차들이 다니는 도로가 생기면 주민들의 생활이 파괴될뿐만 아니라 인근 아파트의 약 1500여세대 주민들은 소음, 진동, 분진, 대기질 악화 등으로 인해 인간으로서 최소한 누려야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권리를 침해받게 됩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민자사업으로 인해 지하도로가 생기고 지반이 침하되어 아파트에 균열 등 안전 문제가 생길 것 또한 대다수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저희 주민들은 동부간선도로 민자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중랑천 뚝방길을 파괴하지 않고 보존할 수 있는 선에서 공사 위치를 재검토해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부디 약 1500여세대 주민들의 기본권과 100여명의 석계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동부간선도로 월릉 IC 램프A 위치기 변경될 수 있도록 안규백 장관님께서 힘써주실 것을 간곡히 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본 공사로 인해 일상이 파괴된 저희 주민들은 본 공사의 위법성과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으나, 서울시는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월릉 ic 램프 변경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답변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장관님께서는 현재 국방부장관직을 수행하고 계시지만, 그 이전에 이문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국가와 서울시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하시는 지역구 국회의원이십니다.
의원실 차원에서 본 공사의 위법성과 위해성을 알리는 보도자료 배포, 서울시 담당자 면담 등을 통해 본 공사가 중단, 전면 재검토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