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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신문고 (자유게시판)
이 영화-헤어질 결심-에서 ■슬쩍 지나치듯 나오는 섬뜩한 부분이 있다. 서래가 중국에서 간호사였을 때, 병든 자기 어머니를 본인의 간절한 부탁에 따라 안락사 시킨 ‘살인’ 전력이 그것이다. 그 사실을 캐묻는 해준에게 서래는 “원하던 방식으로 보내드렸어요. 펜타닐 캡슐 네 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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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슬쩍 지나치듯 나오는 섬뜩한 부분이 있다.
서래가 중국에서 간호사였을 때, 병든 자기 어머니를
본인의 간절한 부탁에 따라 안락사 시킨 ‘살인’ 전력이 그것이다.
그 사실을 캐묻는 해준에게 서래는 “원하던 방식으로 보내드렸어요.
펜타닐 캡슐 네 개면 되죠. 나도 네 개를 챙겼구요.”라고 말한다.
어머니 유해를 담은 항아리 뚜껑 밑에 4개의 청록색 캡슐을 붙여놓은 서래,
자신도 언제든 원할 때 죽으려 하던 그녀는 그러나 해준을 만난 후 새로운 사랑의 희망을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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