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신동 동대문구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총 20억의 예산을 들여 연멱적 210평 규모로 완공된 센터에는 ▲재단실 ▲공동작업실 ▲교육개발실 ▲전시실·스튜디오 등 패션 봉제 소공인을 위한 공간이 갖춰져 있습니다.

봉제 집적지구 지정과 더불어 오늘 복합지원센터 개관을 통해 동대문 봉제산업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동대문(갑) 국회의원으로서 봉제인 여러분의 새로운 도약과 봉제산업의 혁신에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기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동대문구 대표 제조업인 패션봉제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올 새해 패션 봉제인 여러분 사업장의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