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2024-02-24
조회수 235

사랑하는 동대문 가족 여러분! 안규백입니다.


오늘, 우리 동대문은 위대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4,354일. 


동대문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을 더 넓은 동대문, 살기 좋은 동대문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 시간 속에 단단히 뿌리내려, 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시 출발점에 선 지금, 동대문을 위해 달려온 모든 날이 빠짐없이 선명합니다.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우나 교통, 경제, 복지, 주거, 교육 등 제 분야에서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하여도 동대문의 내실이 단단해지고 그 위상이 커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여러분이 성원하고 안규백이 열어젖힌 사통팔달 동대문의 바탕 위에 

동대문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저출산·고령화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대문(갑) 지역은 전국 253개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2030세대의 인구수가 증가하였고 23개에 이르는 지역에서 재건축·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지역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궤도에 오른 동대문 발전의 기세를 더욱 힘차게 이어가야 합니다.


제기·용신·청량리는 바이오·의료산업, 한방산업, 봉제산업 등 동대문 성장동력 거점으로 육성하고 회기·휘경·이문은 명품주거교육 거점으로 육성해나가야 합니다. 


주거환경과 교통여건, 미래 먹거리 산업, 교육과 문화 등 동대문의 모든 분야의 성장·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대문 가족 여러분! 


저 안규백이 동대문을 더 크게 열어 동대문 번영의 역사를 완성하겠습니다. 


과정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안규백의 경험과 역량을 씨줄 삼고 주민 여러분의 염원과 바람을 날줄 삼아 동대문의 발전을 완성하겠습니다. 


동대문의 것이라면 풀 한 포기, 한 줌 흙, 돌멩이 하나까지도 소중하게 여기며 동대문의 염원을 모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안규백을 크게 사용하면, 지리적으로 8.55제곱킬로미터, 국토면적의 0.009퍼센트 작은 도시인 동대문이 지정학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커집니다.


동대문을 위대하게, 대한민국을 눈부시게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저 안규백과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