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추석 인사]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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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대문 가족 여러분, 안규백 인사드립니다.

민족대명절 추석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아라’라는 말처럼,

온 가족과 가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우리 50만 군 장병은 추석 연휴에도

뭍에서, 바다와 공중에서, 그리고 서북도서에서 불철주야 대한민국을 지키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군 장병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비상대기 중인 소방·경찰 공무원 여러분, 응급의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여러분, 

그리고 연휴에도 일하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례적인 폭염과 어려운 민생 속에서

추석 기분이 나지 않는다는 국민 여러분의 깊은 한숨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총괄특보단장으로서


국민께 희망을 비춰드리는 보름달처럼, 

더 좋은 민생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가위처럼 풍성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