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국회동문회 장학기금 전달식에 참석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국회동문회장이자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서 모교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일립만배(一粒萬倍)'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의 곡식도 심어서 가꾸면 만 알이 되듯이 작은 것도 쌓이면 풍성해진다는 뜻입니다. 자랑스러운 성균관대 후배들의 커다란 꿈을 이루는 길에 우리 국회동문회의 작은 정성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동문들과 함께 더 많은 장학금을 기부하고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의 설렘은 45년이 지난 오늘도 여전히 가슴 속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중요한 결심을 할 때면 교정을 걸으며 마음을 정리하곤 합니다. 성균관대는 제게 성장의 자양분이 되었고, 정신적인 지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중함을 언제나 마음 깊이 되새기고 있습니다.
어느새 60대 중반에 이른 저를 돌아보면 성균관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20대의 치기 어린 푸르름을 더욱 성숙하게 갈고 닦는 지침이 되었던 성균관의 가르침처럼, 후진을 양성하고 동문들을 하나로 규합하며 동문과 학교,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자랑스러운 성균관의 이름에 어울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균관대학교 국회동문회 장학기금 전달식에 참석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국회동문회장이자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서 모교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일립만배(一粒萬倍)'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의 곡식도 심어서 가꾸면 만 알이 되듯이 작은 것도 쌓이면 풍성해진다는 뜻입니다. 자랑스러운 성균관대 후배들의 커다란 꿈을 이루는 길에 우리 국회동문회의 작은 정성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동문들과 함께 더 많은 장학금을 기부하고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의 설렘은 45년이 지난 오늘도 여전히 가슴 속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중요한 결심을 할 때면 교정을 걸으며 마음을 정리하곤 합니다. 성균관대는 제게 성장의 자양분이 되었고, 정신적인 지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중함을 언제나 마음 깊이 되새기고 있습니다.
어느새 60대 중반에 이른 저를 돌아보면 성균관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20대의 치기 어린 푸르름을 더욱 성숙하게 갈고 닦는 지침이 되었던 성균관의 가르침처럼, 후진을 양성하고 동문들을 하나로 규합하며 동문과 학교,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자랑스러운 성균관의 이름에 어울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