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고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왔습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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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희고등학교의 이희수, 정시우, 정승훈 학생이 진로에 관한 조언을 듣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선거 당시 경희중고, 대광중고, 청량중고 학생들이 저를 반갑게 맞아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기에 아주 기특해서 오랜 시간 함께했습니다. 드론택시 정류장, 조력존엄사법 등 제 공약에 대해 물어와서 제가 가진 열정을 표력했습니다.



정치가의 꿈을 꾸기 위해서는 신념과 가치관이 변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수적천석"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입니다. 물방울이 힘이 센 것이 아니라, 작은 노력이라도 집중해서 계속하면 안 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꿈꾸는 힘을 갖자" 고 말해주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꿈이 축소되는 작금의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이들의 꿈이 흔들림 없는 기둥 같이 올곧게 서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