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8 이재명 후보 동대문구 공약 총정리
이재명 후보의 동대문구 공약 총정리입니다.
첫째, 신이문역 일대를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습니다.
노후화된 이문 고가차도를 지하화하고 신이문역사를 복합개발하겠습니다.
나아가 이문차량기지와 연탄공장 이전이 완료되면,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지원하겠습니다.
청량리역은 서울 동북권과 경기·강원도를 잇는 교통요충지입니다.
광역환승센터 조성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리를 더욱 향상하겠습니다.
셋째, 분당선 열차 운행을 확대하겠습니다.
청량리~왕십리역 구간의 분당선 전용 철도를 조기에 신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시민 생태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통해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상층부에 녹지를 조성하여 동대문을 친환경 도시로 전환하겠습니다.
다섯째, 수서발 고속철도(SRT)의 청량리역 정차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청량리를 중심으로 동대문을 전국 반나절 생활권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전철 1호선 및 중앙선을 단계적으로 지하화하겠습니다.
철길 지상구간 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분들을 위해 중앙선 방음벽 개량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전철 지하화를 통해 활기차고 쾌적한 동대문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동지와 동대문구 유권자 여러분!
이재명 후보가 했던 말 중에, 제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겪었던 아픔과 시련이 정책이고, 참담했던 삶이 정치를 하는 이유이다.
삶을 체험하지 않으면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다.”
여러 정책과 비전을 약속한 이재명 후보이지만, 진심을 담은 이야기는 더욱 가슴에 울림을 가져옵니다.
어렵고 힘든 이 시대.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며
과감한 결단으로 실천할 수 있는 대통령은 이재명입니다.
오늘은 대선 선거운동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분, 더욱 간절한 쪽이 이깁니다.
더욱 절실한 쪽이 이깁니다. 끝까지 힘차게 이재명을 외치겠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회기역 사거리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진행합니다.
나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끝까지 함께해주십시오!
동대문의 승리가 이재명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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